모슬포 시장은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작아보였다. 거리가 너무 짧.. 이게 다야 싶었다. ^^;
시장 초입에 있는 과일 가게들...
막상 시장 안으로 들어오니 생각만큼 작지는 않았다.
어느 시장에나 있는 도넛..^^;
제주도라 그런가?
모슬포 시장에서 제일 특이했던 건 바로 요 호떡!
안에 들어간 게 무어냐고 여쭤봤더니 파래란다.
시장 구경이 너무 짧게 끝나서 다시 카페를 찾아 두리번 거리다가 처음 모슬포에 왔을 때 내렸던 정류장 앞에서 카페를 발견했다.
밖에서 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들어갔다.
카페 사장님이 내가 메뉴판을 찍으니까 커피숍 할 거냐고...^^;;;
카페보단 퀼트가 주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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