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책 구입목록
Posted 2012/04/27 16:49, Filed under: 겨울뵤올의 책! 책! 책!책들을 구입하기에 앞서 인터넷으로 여러 도서 싸이트들의 책값을 비교해가며 최저가격을 알아보고, 구매결정을 내리고, 마지막으로 결재를 하는 순간까지도 이 책이 과연 소장가치가 있을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다. 그런데 그런 내 모습이 참 못났단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먹는 것에는 크게 아까워하지 않으며 척척 잘도 소비하면서, 정작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을 사는데는 왜그리 인색한 건지, 책 한권 값이래봐야 평균 6,000원 정도로 밖에서 먹는 식사 한 끼 가격밖에 안 되는데 말이다.
이번에 책을 구입하며 갑자기 목표가 하나 생겼다.
올해안으로 구입한 책들을 전부 읽고 그에 대한 리뷰를 쓸 것!
그 리뷰를 다 쓰기 전까지는 절대 새로운 책을 사지 않을 것!!
두권 모두 이미 읽은 책이다. 한번만 읽고 제껴두기엔 다소 난해함(?)이 느껴지던 책들이라 한줄 한줄 정독하고 싶어 구입하게 되었다.
최근 읽었던 책들중 유일하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던 「마호로역 다다심부름집」. 너무나 재밌게 읽어서 원서로도 구입하고(원서는 해외배송이라 다음달에나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미우라 시온의 다른 책도 읽고 싶어져 그녀의 다른 책들을 알아보다가 그 중 「옛날이야기」를 선택했다.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는 「Y의 비극」, 「환상의여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기대보단 못 미쳐었던 것 같다. 그래도 3대 추리소설을 모두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또다른 유명 추리소설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술가 반 고흐.
예전에도 그의 편지가 담긴 다른 책을 읽었었는데(설마 같은 책은 아니겠지??), 기억이 거의 없다.(예전에 읽었던 그 책이라도 알아채지 못할 것 같다.ㅋ) 너무나 아름다운 동화같은 그의 작품들... 그 속에 담긴 그의 이야기를 오래토록 기억하고 싶다.
「키친」을 제외한 3권은 예전에 읽었던 책들인데, 마음에 와 닿았던 꽤 괜찮은 책이었다라는 느낌만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 특히 「티티새」와「하치의 마지막 연인」은 책 내용이 도통 기억나지 않는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과 「키친」은 원서로도 있는데, 늘 읽다만다. ^^ㆀ 리뷰 작성후 원서로도 제대로 맘잡고 읽어봐야겠다.
「고백」과「소녀」는 이미 읽은 책이다. 두 권 모두 손에 쥐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을만큼 매우 흡인력있으며, 파격적인 소재와 치밀한 구성,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썩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소장가치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내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이니만큼 리뷰를 꼬옥 쓰고 싶어서 구입을 하기로 했다. 속죄도 함께 구입할까 했지만, 속죄는 이미 리뷰까지 끝난 책이라 천천히 구입하기로 하고, 우리나라에 번역 된 마지막 한 권인 「야행관람차」를 택했다. 현재 읽고 있는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이상 16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마치고, 새로운 책들을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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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을 정말 다량 구입 하셨네요...^^
저는 한 권씩 사야지 안 그럼 꽂아 놓고 안 읽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책 리뷰도 기대 할게요~~-
저도 지금 사노쿠 읽지 않을까봐 살짝 걱정입니닷..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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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구입 목록이 많군요.
누구나 책 구입에는 아까워 하는 것 같아요.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신다 말씀하심 부담돼용~~^^;;;
덕분에 긴장하고 리뷰에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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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17권
도서왕 뵤올님이 되시는게 목표군요 ^^-
도서왕.. 음.. 진짜 도서의 여왕에 도전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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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부자 겨울뵤올님~~!! ^^
'인간실격' 잼있죠 ㅋㅋ 저도 고흐 좋아해요. 앙~'영혼의 편지' 줄 쳐서 읽고 또 읽고 ^^*-
하진님, 오랜만이에용~~^^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셨나요??
소식.. 궁금했어요..ㅋ
오랫동안 책과는 벽을 쌓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와장창 허물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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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올님 대단하심^^ 요즘 책을 통 못읽었네요 저도 분발을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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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원블님도 좋은 책 만나시길 바라요~~^^
날씨가 끝장나게 좋은 주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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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 좀 읽어야 할텐데..
멋진 리뷰 기대할께요. ^^-
ㅎㅎ^^;;;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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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본받아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아자아자~ 파이팅~-
저도 많이 읽진 않아요..^^;
이제부터 좀 그래볼까 한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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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에 대량의 책들이...^^;;
저는 2~3년전 손에 들어온 책들도 아직 못읽은게 많아서...
가끔 서점에 가더라도 차마 책을 못사겠더라구요...!!!-
저도 작년인가 사놓고 영~ 손에 잡히지 않는 책이 두 권 있는데, 지금 사 놓은 책도 그리 될까 살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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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가족들이랑 식사가 있어서...
종로에 나가게 되는데...
미리 나가 서점에서 책을 볼까 하면서도...이전에 구입했던 책들이 째려보며 나좀 봐죠!!! 하는 듯한 느낌...^^;;
저도 얼른 읽어야죠^^
겨울뵤올님 행복한 5월 한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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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낯익은 것들이 많군요.^^
책 만져본지가..ㅜ.ㅜ-
저도 책을 그리 즐겨 읽는 편은 아니었는데, 유독 올해는 책을 많이 접하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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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사셨네요 ㅎㅎㅎ
저도 한권 찾아봐야 겠네요 ^^
상품권 있는데 그걸로 질러야 겠습니다. !`-
쥬르날님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주 멎진 책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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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정말 많이 구입하셨네요.^^ 저는 책 리뷰, 인터넷, 맛집, IT 가리지 않고 계속 포스팅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IT블로거화 되고 있어요. 참 어쩌다 이리 된건지..ㅋㅋㅋ^^ 암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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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의 성적이 좋은신걸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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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로운 한주,
오늘은 새로운 한달의 시작이네요!
5월달도 화이팅 하셔서,
아자아자하는 한달 되시길 바랄께요^^-
네, 날씨가 후덥지근...
5월답게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ㅋ
아레아디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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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서 뜨끔했습니다..
특히 먹는거 아까워하지 않으면서...라는 대목에서...^^;;
마음의 양식으로 든든하게 채우세요~~ㅎ-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에요..ㅋ
저도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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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이네요.ㅠ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쪼끔은 쌀쌀한~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후가 되니.. 날이 활짝 개었네요..ㅋ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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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좀 열심히 읽어야 할텐데..ㅜㅜ
잘 보구 갑니다..!
날이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저는 하루종일 후덥지근.. 그리고 느닷없는 소낙비까지...
이런 오락가락 날씨 넘 시러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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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날씨가 흐릿흐릿하네요,,
놀러가기로 했는데,,어서 날이 좋아져야되는데..ㅠ
에효,,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벌써 저녁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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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책 많이 사셨네요^^
책값으로 10만원을 넘게 쓰시다니~~ 멋지세요!!
저두 겨울뵤올님 본받아서 오늘은 퇴근하고 서점에 좀 들러봐야겠습니다 ㅋㅋ-
읽었던 책들도 함께 사서 그래요~~^^;
어케 서점은 들르셨는지..
저는 당분간은 새책은 금집니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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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또 다녀갑니다~
주말에는 푹 쉬시고 한주의 충전하세요~
주말에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갔네용..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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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네요..
사실 요즘은 바쁘다는 핑게로 책을 가까이 하지못하고 있는데
큰맘먹고 책을 구입하셨네요..
마음의 양식을 듬뿍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존경은 너무 과찬이십니다..^^;;;
요즘은 책한권 가지구 몇날몇일을 읽고 있네요..
리뷰도 써야하는데 생각뿐이구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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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어요~~^^
전 최근 완전 극단적인 느낌의 두 책을 샀지요.
신영복의 처음 처럼과 쉘 실버스타인의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
제목이 잼나용..^^
검색 함 해봐야겠숨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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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올님~ 간만에 놀러왔어요^^
개인적으로... Y의 비극이 잼있을 거 같은데...
가볍게 읽기 좋은가요~?
가끔.. 어렵거나... 복잡해서.. 진도가 안나가는 책들이 있어서요~ 후훗^^-
휴면중임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Y의비극은 추리소설이니 가볍게 읽을만합니다..
저는 살짝 기대이하였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주말에 도전해볼께요!!
뵤올님도 즐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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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저도 추리소설 잡으면 밥먹는 것도 잊고 그랬는데..
요즘은 책을 무슨 사전 찾아 보듯이..필요한 부분만 군데군데 찾아 읽곤하네요!
특히 역사 관련 책들 드라마나 다큐 보다가요...ㅋㅋ
책을 손에서 놓은 후로는 산만해진 듯한 느낌이...
책좀 차분히 읽어야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저는 원래 그리 책을 즐겨읽는 스탈은 아니지만, 꽤 긴 공백기가 있었어요..ㅋ
우연찮은 계기로 올해는 책을 가까이하고 있네요..^^
듀륏체리님께도 다시 전성기??..가 찾아올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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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이네요..ㅎ
요즘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애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ㅎㅎ
퇴근길입니다..
좋은 저녁보내세요..^^
햇볕이 아직도 쨍쨍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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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시겠어요~ ㅎㅎ
책은 사두면 언젠가는 읽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매달 책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으니 저도 한 번에 다량의 책을 구입한답니다. ㅎ
그래서 책상에 하나 침대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놓아두고 갈 때마다 조금씩 일곤하지요 ㅎㅎ;;;
나중에 작은 농촌 도서관을 만들어보는게 현재 꿈이랍니다. ㅎ-
원투고제주님 짱! 짱! 짱!
생활속 독서습관이라니.. 정말 멋지십니닷..ㅋ
그리고 도서관 건립의 꿈도 넘 멋져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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