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13. 4. 22. 22:46, Filed under:
별 볼일 없는、일상/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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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앞으론 뭐든 되는대로 끄적여 보기로 했다.
마냥 나의 부족함만을.. 없는 재주만을 탓할 게 아니라, 노력이란 걸 해봐야 겠단 생각이 든다. 열심히 끄적이다 보면 차차 생각이 다듬어지고 글도 다듬어져서 좀더 자연스런 글을 쓸 수 있겠지...
글 뿐만 아니라 뭐가 됐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그 후에 절망을 하든 포기를 하든 하자고.. 절대 멋데루 먼저 단정 짓지 말고 말이지... 하지만 왠지 이런 뻔한 다짐들이 헛된 기대감에 불과할 것만 같은... 지금의 내 능력이 내가 가진 최대치일 것만 같은 어떤 믿음에 가까운 확신(?)이 든다. 난 그저 팩트를 부정하고 싶을 뿐...ㅜㅜ
그래도 일단은 노력은 해보는 걸로~~!!
끄적끄적..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