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12. 11. 2. 21:32, Filed under:
별 볼일 없는、일상/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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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은 그야말로 게임폐인이었다. 아이러브커피를 시작으로 미친듯이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해서 애니팡, 캔디팡, 퍼즐 주주, 드래곤 플라이트 등등..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겜은 모조리 섭렵~~ㅋ그중 역시나 메인은 아이러브커피...ㅋㅋ그러나 갈수록 지루하고 귀찮아져서 얼마전부터 접속횟수가 줄고있다. 지금은 레벨 29.. 30까지만 키워 마지막으로 가게확장 한번만 하고 진짜로 끝내야지..ㅋㅋㅋ 다른겜들도 다 접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ㅜㅜ 시큰둥했던 애니팡은 최근 업그레이드로 아이템이 생기면서 흥미가 급 다시 생겨났고, 엊그젠가부터 손을 댄 퀴즈킹은 은근 자존심(?)을 자극하고 있고, 드래곤 플라이트는 기본 캐릭인 나이트의 무기는 최종까지 업글 완료, 그동안 차곡차곡 모은 수정으로 새로운 캐릭인 프린세스를 구입, ..해서 또다시 무기 업글중이고.. 에고..=33 과연,, 나.. 이 모든 걸 끊을 수 있을까...?? ㅜㅜ 덕분에 내 폰은 하루종일 핫! 핫! 핫한 상태.. 내가 흡수하는 전자파도 장난 아닐듯..ㅜ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율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극단의 조치보단 서서히 줄여가는 걸로~ㅎㅎㅎ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