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12. 12. 7. 09:15, Filed under:
별 볼일 없는、일상/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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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델꼬 온 녀석들..ㅋㅋ
가끔씩 홈플에서 수입 병맥주 다섯병에 만원 세일을 할 때면 다섯병 몽땅 코로나로만 가져왔었는데, 오느른 각기 다른 녀석들을 델꼬 왔다.
삿뽀로, 아사히, 크롬바커, 산미구엘 그리고 늘 먹던 코로나..
삿뽀로를 제외하곤 한번씩은 마셔봤었는데, 딱히 어떤게 젤 맛있는지는 모르겠다.ㅋ 첫 맛이 꽤 맛있어 감탄까지 했는데 먹을수록 그저그랬던 것도 있고, 반대로 맛이 이상하다고 툴툴댔는데 계속 먹다보니 나름 괜찮았던 것도 있고..ㅋㅋ
이번에 하나하나 제대로 맛을 음미해봐야겠다.ㅋㅋㅋ
오느른 달랑 한 병이래도 마셨다가는 훅 갈 것 같으니 자제하고, 낼 퇴근하면 밤에 삿뽀로를 마셔줘야지.. 우,헤헤~~~
기대된다잉~ 첨 먹는 삿뽀로 맥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