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숙소로 돌아가 쉬고 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그보다도 배가 몹시 고팠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도 아직 안됐고...
메뉴판을 들여다봐도 식사로 먹을 만한 게 없더란... ㅜㅜ
그때 눈에 들어온 사진!!
메뉴에 100% 감귤주스가 있드만 그래서 귤을 잔뜩 까놓았던 모양...
뷰는 딱히 볼 게 없었던.. ^^;
생각보다 푸짐히 나온 새우볶음밥.
첫맛도 좀 느끼하긴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팠던지라 괘념치 않고 먹었다.
별빛옥상 카페는 게스트하우스도 겸하고 있는 곳이었다.
넘나 예뻤던 별빛옥상 건물의 담벼락...
맨홀 뚜껑까지 센스 돋는 거 보소~
이 동네에 첨 도착했을 때 단번에 느꼈던 건데, 유독 빨간 열매 나무가 많더라는..?
도대체 뭔 나문지 넘 궁금해서 카페 직원에게 물어봤었는데, 먼나무.. 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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