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별의 느릿한 여행
호텔식 수건접기_풀리지 않아 좋아요!
Posted 2017. 7. 9. 00:00, Filed under:
닥치는대로、리뷰(etc)/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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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소비가 많은 여름입니다~ㅎㅎ
샤워가 잦은 만큼 수건도 많이 쓰실 텐데요, 오늘은 호텔식으로 수건 접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곰손으로 접은 모습입니다~ㅎㅎ
다른 분들 접으신 거 보면 짱짱하고 예쁘게 잘 접으셨던데, 제가 접은 건 영 어설퍼보이네요~^^;
기존에 쓰던 수건으로 접을랬더니 모양이 잘 안 나와 새 수건으로 접어봤어요.
새 수건은 요래 심플하게 접혀서 나온답니다.
그럼 하나하나 풀어서 호텔식으로 접어볼까요? ㅋ
<호텔식 수건 접는 법>
1. 수건을 쫙 편다.
2. 왼쪽 아래 귀퉁이를 위로 접어올려 삼각형 모양을 만든다.
3. 하단을 위로 올려 반으로 접는다.
4. 반대로 뒤집어 준다.
5. 오른쪽을 조금 접어준다.
6. 접어둔 부분부터 돌돌 말아준다.
7. 마지막에 남는 꼬다리 부분을 돌돌 말려진 옆 면 틈에 쏘옥 넣어준다.
* 소소한 팁!
꼬다리는 첫번째 겹에 끼워넣는
게
가장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저는 더 깊숙히 넣어야 짱짱할 줄 알고 2~3겹 안 쪽으로 넣어봤는데, 그럼 사선으로 교차하는 부분이 예쁘게 안 나오더라고요.
글타고 더 짱짱하지도 않습니다. ^^;
완성샷입니다!!
위에는 납작하게, 아래는 원통 모양으로 돌돌 만 모습이에요.
납작한 모양은 위 6번 과정에서 그냥 착착 접으시면 됩니다.
원통 모양은 마찬가지로 6번 과정에서 신문지 말듯 돌돌 말아줍니다. 또는 납작하게 만든 다음 둥글게 모양을 잡아줘도 됩니다.
* 소소한 팁!
돌돌 마는 게
더
짱짱합니다. :)
위 사진은 돌돌 힘 줘 만 다음 꼬다리를 첫번째 겹에 끼운 모습이에요.
확실히 좀 더 짱짱해 보이죠? ^^
동글동글한 게 모양도 더 예쁘네요~ :)
첨엔 수건의 글씨가 안 보이게.. 다음엔 다시 풀어서 글씨가 보이도록 접어봤어요.
요일 이름이 적힌 요일별 수건인데, 월요일과 일요일이 빠졌네요. ^^;
이렇게 수건의 글씨가 보이도록 하고 싶으시면 글씨가 있는 쪽을 삼각형으로 접으심 됩니다.
진짜로 호텔 느낌나게 옆면 틈에 칫솔을 꽂아봤어요. ^^
집에 손님이 와서 자고 갈 경우 이렇게 호텔식으로 접은 수건에 새 칫솔하나 끼워서 내어주면 센스있는 호스트란 소리 좀 듣겠죠? ㅎㅎ
그럼 이 보다 더 간편하고 보편적인 수건 접는 법도 함 알아볼게요.
수건을 세로로 놓고 반으로 접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반으로 접어줍니다.
(3등분으로 접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수건 접는 법을 세 가지 더 설명드릴 건데 여기까지는 모두 같습니다.
방법 하나!
양 끝을1/6만큼 접어주고, 접은 만큼 한번 더 접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로 오므립니다.
요것도 호텔식으로 접은 것 마냥 둥근 느낌이 나는 게 예쁘네요.
방법 둘!
양 끝을 1/4만큼 접은 다음,
한번 더 포개면 끝!
방법 셋!
한 쪽을 1/3만큼 접고 다른 쪽을 마저 접어줍니다.
여기서 한번 오므려주셔도 됩니다.
저는 지금껏 세번째 방법으로 접어왔는데, 이제부터는 호텔식으로 접으려고요.
이미 모든 집 안에 있는 수건이란 수건은 죄다 꺼내서 새로 접었다지요.
심지어 걸레로 쓰는 수건들도 다 호텔식으로 접어버렸어요. ㅋㅋㅋ
그런데 호텔에선 진짜 이렇게 접어주나요?
제가 지금껏 가봤던 호텔&게하에선 못 본 것 같은데...
앞으론 호텔이나 게하가면 수건 어떻게 주나 눈여겨 볼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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