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지금 바로 나가면 버스가 있다고 해서 서둘러 버스정류장으로 걸어나갔다.
버스정류장 뒷편 길로 걸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저지오름 입구에 다다랐다.
오름 오르기 전에 만난 동백꽃.
본격적인 오름 시작..
시작부터 맞닥드린 돌계단..(>﹏<)
그래도 계단과 평지가 번갈아 나와 다행이었다.
헉.. 헉..
저 멀리 비양도가..
한바퀴 빙 둘러 펼쳐지는 탁 트인 전경에 감탄이 절로..
다시 내려오는 길..
환상숲에서부터 저지오름까지 걸어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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