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별의 느릿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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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
여러분의 방문자 통계는 정확하신가요??
저는 11월 초, 다음에서 첫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한 달을 다 채우기도 전에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자마자 처음 한 일은 스킨 설정이었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을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적용시켜보며 꽤 많이 설정을 바꾸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설정을 바꾸는 동안 방문자 수가 속속 급증을 하는 겁니다. 이제 겨우 개설해서 스킨 설정 단계인 블로그에 방문자라니...
혹시나 하고 유입 경로를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방문자는 랜덤으로 들어 온 거고, 유입 경로는 아직 데이터 수집중이라 안보이는 건가 보다..라고 나름의 결론을 내렸지만, 영 찝집해서 일단 방문자 수를 초기화 시켰습니다.
(이때가 11월 28일로 방문자 수 1 로 하루 통계가 마무리 됨.)
이틀 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포스팅을 옮기는 작업을 하려고 티스토리에 접속을 하니, 접속을 전혀 하지 않았던 29일의 방문자 수는 0 이더군요. 제가 나름 생각했던 이유가 틀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복사해서 붙이고, 사진은 새로 업로드를 해서 미리보기로 확인 하며 여러차례의 수정 작업을 거치는 그야말로 생노동이였습니다. 아마 하나의 포스팅을 옮기는데 최대 10번 가까이 수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또다시 미친듯한(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글을 옮기면서 다음뷰에도 함께 발행을 했기 때문에 그 쪽으로부터 유입이 되는 건가?..라고도 생각해봤지만, 다음에서 다음뷰를 이용했을 때의 경험으로 보아 그럴리 만무했습니다. 제가 무슨 인기 블로거도 아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다음뷰로 글을 발행하자마자 즉각적인 반응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11월 30일 - 방문자 수 55명)
그래서 티스토리 방문자통계 집계방법에 대해 검색을 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반대의 경우에 해당하는 글들만 나오더군요. 검색 유입수는 많은데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그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제가 기존의 포스팅을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미리보기를 통한 수정작업을 하는 것이 모두 방문자 통계에 집계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제일 컸지만, 그렇다면 정말 문제 아니겠어요?
'에이, 그건 아니겠지... ' 라고 생각하니, 그럼 '내 블로그의 통계에만 오류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옮겨지더군요.
포스팅을 옮기는 며칠 내내 방문자 수는 여전히 실제 유입수와는 전혀 다르게 집계되고 있었고, 아무래도 이건 저 혼자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다음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측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더군요.
검색을 통해 이미 방문자 수에 검색로봇의 집계가 포함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던 사항이고, 앞으로 수정 할 계획이라는 참으로 사람 맥빠지게 하는 답변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엔 포스팅을 할 때 수정작업을 많이 거칠수록 검색로봇의 유입이 많아지는 건 아닐까 싶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인거고...
유입수보다 2배나 넘게 집계되는 방문자 수는 지금도 제 신경을 심하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많이 나오면 좋은 거 아니냐...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정확한 수치를 원하거든요.
물론 유입 경로를 통한 수치를 실제 유입수라고 보면 될테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방문자 수가 뻥튀기가 되어 보여지니 꼭 조작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신경에 거슬립니다.
도대체 언제쯤 정확한 방문자 수를 볼 수 있을까요??
(다시 알아보니, 이런 문제는 아무래도 티스토리 초기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다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의 방문자 통계는 정확하신가요??
저는 11월 초, 다음에서 첫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한 달을 다 채우기도 전에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자마자 처음 한 일은 스킨 설정이었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을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적용시켜보며 꽤 많이 설정을 바꾸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설정을 바꾸는 동안 방문자 수가 속속 급증을 하는 겁니다. 이제 겨우 개설해서 스킨 설정 단계인 블로그에 방문자라니...
혹시나 하고 유입 경로를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방문자는 랜덤으로 들어 온 거고, 유입 경로는 아직 데이터 수집중이라 안보이는 건가 보다..라고 나름의 결론을 내렸지만, 영 찝집해서 일단 방문자 수를 초기화 시켰습니다.
(이때가 11월 28일로 방문자 수 1 로 하루 통계가 마무리 됨.)
이틀 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포스팅을 옮기는 작업을 하려고 티스토리에 접속을 하니, 접속을 전혀 하지 않았던 29일의 방문자 수는 0 이더군요. 제가 나름 생각했던 이유가 틀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복사해서 붙이고, 사진은 새로 업로드를 해서 미리보기로 확인 하며 여러차례의 수정 작업을 거치는 그야말로 생노동이였습니다. 아마 하나의 포스팅을 옮기는데 최대 10번 가까이 수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또다시 미친듯한(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글을 옮기면서 다음뷰에도 함께 발행을 했기 때문에 그 쪽으로부터 유입이 되는 건가?..라고도 생각해봤지만, 다음에서 다음뷰를 이용했을 때의 경험으로 보아 그럴리 만무했습니다. 제가 무슨 인기 블로거도 아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다음뷰로 글을 발행하자마자 즉각적인 반응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11월 30일 - 방문자 수 55명)
그래서 티스토리 방문자통계 집계방법에 대해 검색을 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반대의 경우에 해당하는 글들만 나오더군요. 검색 유입수는 많은데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그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제가 기존의 포스팅을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미리보기를 통한 수정작업을 하는 것이 모두 방문자 통계에 집계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제일 컸지만, 그렇다면 정말 문제 아니겠어요?
'에이, 그건 아니겠지... ' 라고 생각하니, 그럼 '내 블로그의 통계에만 오류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옮겨지더군요.
포스팅을 옮기는 며칠 내내 방문자 수는 여전히 실제 유입수와는 전혀 다르게 집계되고 있었고, 아무래도 이건 저 혼자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다음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측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더군요.
검색을 통해 이미 방문자 수에 검색로봇의 집계가 포함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던 사항이고, 앞으로 수정 할 계획이라는 참으로 사람 맥빠지게 하는 답변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엔 포스팅을 할 때 수정작업을 많이 거칠수록 검색로봇의 유입이 많아지는 건 아닐까 싶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인거고...
유입수보다 2배나 넘게 집계되는 방문자 수는 지금도 제 신경을 심하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많이 나오면 좋은 거 아니냐...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정확한 수치를 원하거든요.
물론 유입 경로를 통한 수치를 실제 유입수라고 보면 될테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방문자 수가 뻥튀기가 되어 보여지니 꼭 조작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신경에 거슬립니다.
도대체 언제쯤 정확한 방문자 수를 볼 수 있을까요??
(다시 알아보니, 이런 문제는 아무래도 티스토리 초기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다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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