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님은 우볶이에 어묵을 넣어 만드셨는데, 저는 어묵 대신 소시지를 넣어봤어요.
1. 집에 있는 야채들을 이용, 우동면을 제외한 부가 재료는 먹기좋게 잘라놓아요.
4. 썰어놓은 부가재료들을 몽땅 넣고 끓여줍니다.
5. 양배추가 얼추 익었을쯤 우동면을 넣어줍니다.
6. 우동면을 잘 풀어주고, 국물이 자박자박할 때까지 끓여주면 끝~~!!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줬더니 매콤해서 완전 내스타일이었던 우볶이!
우동면발 자체가 통통하고 쫄깃해서인지 은근 밀떡 느낌이 나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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