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쓰려던 포스팅인데, 이제야 쓴다.ㅜㅜ
지금까지 사진만 정리해 놓고 쓰지 못하고 있던 것들 모두 7월이 되기 전에 말끔히 털어버리려고 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힘들겠다. ㅜㅜ
최대한 빨리 끝내고 하반기부터는 초심으로 돌아가 블로그 관리에 보다 힘 써야지.
인스타에서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달려가 샀던 GS25 과일청 3세트 '레몬청 / 한라봉청 / 자몽청'.
개당 4,500원인데 당시 2+1 행사중이어서 종류별로 다 살 수 있었다.
이때만 해도 셋 다 포스팅할 생각에 설렜었건만 이리 한참이나 늦게 소개하게 될 줄이야~~~ㅜㅜ
젤 먼저 한라봉청부터 먹어봤다.
총 중량 280g에 총 열량은 700kcal이며, 당침한라봉 100%로 한라봉당절임은 88%이고, 국산 한라봉이 50% 함유됐다.
양은 차로 마신다고 할 때 밥 숟가락으로 한 숟갈씩 떠 넣는다고 하면 5~6회분 정도 된다.(모든 청이 동일)
맛은..... 셋 중 가장 별로였다.
한라봉맛은 잘 모르겠고 그냥 귤향이 좀 난다하는 정도?
레몬청은 총 중량 280g에 670kcal이며, 당침레몬 100%로 레몬당절임은 88%이고, 미국산 레몬 50%가 함유됐다.
맛은 보통의 레몬청맛이다.
향과 맛에서 레몬의 존재감을 뚜렷히 느낄 수 있었다.
자몽청은 총 중량 280g에 670kcal이며, 당침자몽 100%로 자몽당절임은 88%이고, 미국산 자몽이 50% 함유됐다.
청은 재료만 다를 뿐 만드는 방법이 다 동일한지 셋 다 비율이 똑같다.
맛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자몽 특유의 씁쓸함이 많이 나진 않았지만 자몽의 존재감을 알 수 있을 정도는 되었고 그보단 상큼함이 강한 게 개인적으로 셋 중 가장 맛있었다.
자몽청은 플레인 요구르트에 타서도 먹어봤는데, 요구르트의 새콤함이 더해져 차로 마시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과육맛도 차에 타 마실 때보다 더 좋았다.
재구매 의사는 레몬청과 자몽청만 있음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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