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담 아닥하고 걸어가야겠군..^^;
올레길과도 이어지는 광치기해변.
초록 바다이끼가 낀 암반지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왔건만.. 그 모습은 어디에?
나 제대로 찾아온 거 맞음?
물 위로 바다이끼가 낀 암반들의 일부가 군데군데 드러나 있는 걸 보면 내가 있는 곳이 광치기 해변이 맞긴 한 것 같은데...
그 자리에서 바로 검색을 해보니 내가 보고파했던 모습은 썰물 때에나 볼 수 있다고... OTL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성산일출봉으로 향했다.
두번째 월정리! (8) | 2017.04.13 |
---|---|
우연한 방문.. 하도리 별방진 (8) | 2017.04.11 |
두번째 방문 '성산 게스트하우스' (10) | 2017.04.08 |
이름모를 백구와 함께 한 표선해비치해변 (8) | 2017.04.07 |
세화해변 재연식당 엄마정식 (8)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