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앞에 펼쳐진 건 넓디 넓은 모래사장이었다.
어쨌든 바다 가까이 가려면 모래사장을 가로 질러야했다.
내가 막 도착했을 때 모래사장 한 가운데서 놀고 있더니만, 어느 순간 보니 바짝 다가온 녀석..
오홋~
뜨아~!
' 표선은 처음이지?
벤치에 앉아서 바라다보이는 풍경을 찍으려는데, 앞에 형광색 천자락이 방해를...
앗!
바다 가까이 다가오니까 처음 보단 실망감이 조금 준...
예까지 와서 벤치에만 앉아있다 갈 수는 없겠다 싶어 밑으로 내려오니 어김없이 녀석도 따라왔다.
뭐냐?
모래사장만 어마어마하게 넓고, 바닷빛이 별로 예쁘지 않아 실망스러웠던 표선해비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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