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징어를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불리는 시간은 오징어의 마른 상태에 따라 불리면 되는데, 저희 집에 있던 건 워낙 질긴 거라 대략 20시간 불려줬어요. 근데 보니까 무조건 오래 불린다고 더 부드러워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불만큼 불면 더는 안 부는 것 같더라고요.
그 다음 1차적으로 튀김가루를 묻혀줍니다.
튀김 반죽은 튀김가루와 물을 1대1로 섞어줍니다.
오징어를 반죽에 투하, 골고루 잘 묻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겨내면 끝~!!
몸통은 몸통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담아봤어요.
후라이팬에 버터, 마요네즈, 설탕을 넣고 녹여줍니다.
완전히 다 녹기 전에 오징어를 넣고 볶아주면 끝~!!
사실 버터구이 오징어는 두번째인데, 이번에도 실패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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