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신 백선생님!
오 마이 갓~!
아~ 부침가루는 밀가루에 전분이 더해진 거구나..
김치 자체의 간 때문에 소금은 필요 없다고...
그리고 달걀은 안 넣는 것이 낫다고..
오~~ 색이 연할 경우엔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낸다네요.
또 하나의 꿀팁!
그리고 부칠 땐 센 불에 바싹 튀겨내라네요.
바싹 부치려면 반죽은 질게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적당히 질게 말이죠~^^;
마지막으로 너무 크게 부치려하지 말고, 작게 부쳐도 된다고 하시네요.
김치는 그릇에 넣고, 가위로 대충 싹뚝싹뚝..
집에 부침가루가 없어 밀가루를 넣었구요.
물양 조절을 잘 못해 많이 진 것 같아 밀가루를 좀더 넣었네요.
그냥 김치만으론 아무래도 넘 밋밋해서 청양고추를 추가했어요.
마지막으로 센 불에서 바싹 튀겨내기!
원래는 크게 부쳐서 찢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접시에 맞추느라 함 작게 부쳐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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