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훌쩍 넘어 이젠 초보딱지를 뗄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저는 부족하고도 또 부족한 어리버리 블로거네요..^^;;; 의지박약에 게으름뱅이인 제가 애초에 1일 1포스팅이란 원대한 목표를 갖은 것 부터가 무리수였지 싶어요..ㅜㅜ 그런걸 감안한다면 지금까지 근근히 버텨온것만으로도 대견한 일이건만, 자꾸 덧없는 욕심을 바라네요.
포스팅 게재를 소홀리하면서부터 방문자수가 급감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치였는데, 2월말부터는 완전 급격히 떨어져서, 계속 500밑을 돌고 있어요..ㅜㅜ
그래도 요즘은 다시 포스팅 게재도 활발히 하고 있건만, 좀처럼 예전 수치로 오르질않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방문자 수치가 저조한건 첨인 것 같아요. 예전엔 검색에서 누락되는 포스팅이 생기면 수치가 감소했다가, 얼마안있어 다시 검색 노출이 돼서 평균 수치로 돌아가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젠 제 블로그를 지탱해오던 주 키워드가 그 힘을 잃었나봐요..ㅜㅜ 방문자 수치를 올리려면 꾸준한 포스팅으로 새로운 주 키워드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부디 저품질 블로그로 분리된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ㅜㅜ 방문자 수치 따위에 쿨하고 싶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건만 요즘은 무지 신경쓰이네요..ㅜㅜ 그러면서 딱히 노력은 않는다죠..ㅎㅎ
지금 내가 갇혀있는 이 게으름과 귀차니즘이란 막을 걷어치우고, 무엇이든 좋으니 열의를 갖고 매달릴 것이 있었으면,, 그리고 현재는 그게 블로그였으면 좋겠어요..^^;
에고.. 급감한 방문자 수치에 대한 고찰이 개인적인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암툰 결론은 앞으로 블로그에 좀더 신경 좀 쓰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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