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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이면, 아니 겨울이 아니라도 기관지가 약한 나는 곧잘 감기에 걸리곤 한다.
그리고 한번 걸리면 아무리 초기에 병원을 가더라도 쉽게 낫질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올 겨울은 잠잠했다. 이대로 감기 한번 안 걸리고 겨울을 나려나 내심 기대했는데... 웬걸!!!
지난 주 수요일부터 목에서 불편한 느낌이 감돌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심해져서 어제는 결국 병원까지 다녀왔다. 그런데 증세는 더욱 심해질 뿐 도통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감기란게 그렇지 뭐~!! 아플만큼 아파야 나아지는 감기...
어차피 약발이 받을거라고 기대도 안했다. ㅡ,.ㅡ
나이가 들수록 아픈건 정말 성가시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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