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예약 바로가기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 예약이 아닐까 합니다. 1,2차 때 큰 부작용이 없으셨던 분들도 부스터샷 예약이 고민되실 거예요. 하물며 부작용을 겪으신 분들은 더 많은 고민이 되시겠죠.

일단 저는 부스터샷을 맞을 생각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부스터샷 예약 바로가기 방법과 맞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스터샷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부스터샷 예약 바로가기

부스터샷 예약을 하시려면 네이버 또는 다음 검색창에서 "부스터샷 예약"을 입력합니다

 

그럼 검색창 바로 밑에 부스터샷 예약 바로가기가 뜹니다. 클릭해서 이동해 주세요.

위와 같은 페이지가 뜨면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합니다"에 체크하시고, "확인" 버튼을 누른 다음 예약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예약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 부스터샷 예약 절차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바로가기

방법은 1,2차 때와 같으니 해보신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부스터샷 꼭 맞아야 할까?

부스터샷 예약을 해야 할까?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신가요?

부스터샷은 1,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고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을 우선으로 시행되었다가 현재는 18세 이상 전국민 접종으로 확대되었어요.

3차 접종, 부스터샷은 꼭 맞아야 할까요?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접종 효과 감소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어요.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을 때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항체 형성 비율은 90% 이상이라고 해요. 그러나 표준 바이러스와 비교해 델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백신 능력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 접종군에서 2~4배 감소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시간이 경과할 수록 항체의 감소 수치가 점점 낮아진다는 거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교차 접종한 경우에는 항체 지속 기간과 수치가 화이자 접종군에 비해 더 낮아요.

이러한 백신 효과의 감소로 인해 최근 우선 접종한 60세 이상 어르신의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증 사망 위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부스터샷 접종 및 예약이 필요한 이유는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백신 효과의 감소 그리고 고령층 돌파감염 증가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실시한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 완료자는 기본 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가 감소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부스터샷을 맞고 다면 일상이 좀 더 자유로워지고, 심리적 안정감도 더 커질 것 같아요. 그러나 부스터샷이 만능은 아니므로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은 철저히 지켜야겠죠?

참고로 면역력이 약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12월 한 달간은 예약 없이도 바로 접중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잔여 백신이 없다며 못 맞으실 수도 있으니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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