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먹어보고 홀딱 반한 이디야 토피넛라떼!
왜 많은 사람들이 이디야 시그니처 메뉴로 꼽는지 알겠더라구요.
달달 고소하니 넘 맛있! (๑'ڡ'๑)
앞으로 더욱 자주 마셔주려 했건만 코로나19가 급 확산된 2월 중순 이후부터는 한 번도 이디야 카페를 못갔네요.ㅜㅜ
막 아이스 토피넛 라떼가 아른아른~
그래서 이디야에서 '비니스트'란 이름으로 나온 스틱형 분말 라떼 4종 중 하나인 '토피 넛 라떼'를 구입했어요.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구입을 결정했어요.
이전보다 외출을 극자제하고 있건만, 어째 소비는 더 늘었...
특히 온라인 지름이 확 늘었어요. ㄷㄷ
실은 이것도 인터넷으로 산 거라는요.(소근소근) ^^;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는 총 20스틱이 들었고요, 총 중량과 열량은 450g에 2,000kcal이며, 스틱 하나 당 중량과 열량은 225g에 100kcal입니다.
혼합전지분유 5.3%, 혼합탈지분유 2.2%, 탈지분유 2.02%, 커피 1.33%, 토피분말 1.0%, 아몬드분태 1.15%, 가공버터 0.03% 등이 함유되었어요.
보자 자세한 영양정보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고요,
보다 자세한 원재료명과 함량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가격은 2박스(총 40스틱)에 1만 3천원이 조금 넘었는데, 계산하기 편하게 1만 4천원으로 잡고 개당 가격을 따져보면 스틱 하나 당 약 700원으로 카페에서 사 먹는 것 보다 매우 저렴해요.
포장은 일반 분말 커피나 차 스틱처럼 세로로 긴 형태이고, 이지 컷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개봉할 수 있어요.
분말은 오트밀색이고요,
먹는 방법은 스틱 하나 당 뜨거운 물 100ml를 넣어 드시라고 설명서에 쓰여 있지만, 물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돼요.
저는 종이컵(180ml) 기준 약 3/4정도 물을 타면 적당히 달달하니 좋더라고요.
얼죽아인 저는 아이스로 먹는 걸 더 선호하는데요, 아이스로 먹을 땐 스틱 2~3개에 뜨거운 물은 조금 적다싶게 넣고, 대신 얼음을 많이 넣어 드심 좋아요.
요래 먹으면 카페에서 먹는 아이스 토피넛 라떼하고 별반 차이 없다지요.
위 사진은 스틱 2개(약 1,400원)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컵 작은 거(600원)로 만든 건데, 그래봐야 2,000원 들었네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가성비 굳!
재구매 의사 있음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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