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팜 피치핑크복숭아

어제 치킨과 함께 사온 코코팜 피치핑크복숭아.
그러나 각각 따로따로 먹음.ㅋㅋㅋ
엄마가 망고맛 음료를 좋아하셔서 코코팜 살 땐 망고맛을 주로 사는데,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복숭아맛으로 삼.

복숭아하면 무슨 공식처럼 곧바로 핑크색이 연상되나 대부분의 복숭아 음료들은 무색이거나 탁한 흰색이다. 얘도 뿌옇~~ 쌀뜨물 같은..ㅋㅋ

코코팜의 특징은 이런 젤리가 함께 들어있다는 거~~

쉑킷~ 쉑킷~
병을 흔든 다음 뚜껑을 땄을 때 순간 끼치는 향이 너무나 좋음.
향도 달달 맛도 달달~
음료만 마시면 쉬 질릴 텐데 나타드 코코 젤리가 들어있어 꼬들꼬들허니 젤리 씹어먹는 맛이 매력을 더해줌.

요구르트맛도 있다던데 조만간 것도 마셔봐야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