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냉동 돈까스도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
요즘은 수제 돈까스가 아니면 못 먹겠는...^^;;;
아니, 다 필요없고 돈까스는 사 먹는 게 진리죠.b
집에선 아무리 잘 튀겨도 사 먹는 돈까스 같은 바삭함이 안난단 말이지요.
무엇보다 집에서 돈까스 한 번 튀길라 치면 윽~ 뒷처리 하기도 느무느무 귀찮고 말이죠.
고기 궈먹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쩝. 쩝..
그래도 괴기는 포기할 수 없어서 이따금씩 궈먹지만 돈까스는 멀리하게 되네요.^^;
제 손으로 산 건 아니고 동생이 사온 동원 미니 돈까스!
재구매율이 높은 것 중 하납니다.
보면 국내산 돼지고기 42.77%, 닭고기 발골육 7.13% 들어갔다고 써있네요.
햄이든 돈까스든 돼지고기 함유량이 높아야 맛이 있던데...
크기가 작으니까 힘들이지 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지긴 합니다만 맛은 그닥...
케찹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거 먹을 땐 절로 케찹을 찾게 되더라는요.ㅋㅋㅋ
고기맛도 잘 못 느끼겠고 질척이는 식감이 영~~~
왜 자꾸 사오는지 모르겠는~~~^^;;;
싸서 사오나?
동생아! 이제 고만 좀 사오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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