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별의 느릿한 여행
청양고추 김치 잡채밥
Posted 2012. 1. 6. 13:32, Filed under:
얼렁뚱땅、 요리/밥
반응형
오늘, 새해 들어 처음으로 밥을 지었어요.ㅋ
평소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라면도 잘 안 끓여 먹는데
갑자기 새해에 집에서 가져 온, 냉장고에 남아있는 잡채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미 잡채의 느끼함에 질려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순간 떠오른 잡채밥!!
맛난 잡채밥을 생각하며 신이나서 샤샤삭~~은 물론 아니었고요,
막상 만들려니 귀찮아서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웠네요. ㅡ,.ㅡa
재료는 별거 없습니다. 포스팅 제목 그대롭니다.
청양고추, 김치, 잡채, 밥, 기름(카놀라유), 조미료(맛선생)
잡채에 당근, 양파, 쪽파, 돼지고기가 이미 들어가 있으니,
별다른 야채를 따로 준비 할 필요도 없네요.ㅋ
짜잔~~!
잡채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냐하하~~^___^
청양고추 자체도 별로 맵지 않은데다가 3개 밖에 못 넣었더니 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났습니다.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첫끼라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각사각한 김치와 보들보들 쫄깃쫄깃한 잡채의 조화가
제법 잘 어울리는 잡채 김치볶음밥?? 김치 잡채볶음밥?? .......이었습니다.^___^V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느림보별의 느릿한 여행
'
얼렁뚱땅、 요리
>
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 김치볶음밥
(16)
2012.01.16
청양고추 김치참치 모짜렐라 치즈김밥
(22)
2012.01.13
매콤새콤한 청양고추 유부초밥
(8)
2011.12.13
청양고추 김치볶음밥
(8)
2011.12.05
매콤한 청양고추 김밥
(4)
2011.11.30
Response :
,
« Previous
:
1
:
···
:
1828
:
1829
:
1830
:
1831
:
1832
:
1833
:
1834
:
···
:
1914
:
Next »
Recent posts
Category
★ 느림보별's ⓕull story ★
(1914)
혼자 떠나는、여행
(374)
여행용품
(5)
트래블 트렁크 ϋ
(8)
당일치기_국내
(31)
2011, 2016 국내_경주
(25)
2013 국내_통영
(13)
2014~2017 국내_제주
(89)
2016 국내_부산
(14)
2013 일본_오사카/교토/나라
(15)
2014 일본_도쿄
(50)
2014 말레이시아_쿠알라룸푸르
(52)
2015 베트남_하노이
(25)
2015 일본_북큐슈
(47)
내 맛대로、맛(味)
(664)
Where is the 맛집??
(117)
치킨/햄버거/패스트푸드/피자
(86)
과자/아이스크림/음료
(233)
라면/도시락/냉동(장) 식품
(143)
카페/베이커리
(85)
얼렁뚱땅、 요리
(124)
밥
(25)
면
(16)
특별식
(27)
튀김/전
(17)
반찬(무침/볶음)
(12)
찌개/국/찜/탕
(9)
FOOD STORY
(18)
심심풀이、사주 & 점성
(25)
사주팔자
(10)
점성술
(15)
어리버리、초보 블로거談
(58)
TIP
(19)
고찰
(38)
별 볼일 없는、일상
(217)
편린
(101)
TV/연예/유머/단상
(103)
특별한 나들이
(8)
日本語で独り言
(4)
がんばれ、JPT 도전기
(1)
잔상、Movie
(55)
국내
(10)
해외
(35)
결산
(10)
판타지、Drama & Ani
(41)
국내
(22)
일본
(16)
기타 해외
(3)
힐링 공간、책
(31)
소설책
(23)
만화책
(8)
닥치는대로、리뷰(etc)
(321)
생활정보
(147)
지역 이야기(청주)
(41)
알뜰살뜰、자산관리
(26)
컴퓨터/스마트폰/카메라
(15)
뷰티/팬시/생활용품
(30)
무료어플/무료쿠폰/이벤트
(6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