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김치볶음밥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___^ 청양고추 김치볶음밥과 잡채 김치볶음밥을 잇는 이번 김치볶음밥은 모짜렐라 김치볶음밥입니다. 사실 그냥 김치볶음밥에 추가 재료만 달리한 허접한 레시피랍니닷. ^^; 그리고, 모든 김치볶음밥의 공통 재료로는 메인인 김치와 두말하면 입아픈 청양고추가 들어가지요.^^
마트에서 파는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모두 7장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일반 치즈보다 살짝 비쌌던 것 같아요. 피자 토스트용으로 나온 듯 하지만, 어디에 넣은들 무슨 상관입니까~~~(^.~)
이번 김치볶음밥은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 2장, 배추김치 1/4포기, 맛살 3개, 청양고추 9개, 밥 2공기가 들어갔어요.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는 잘게 썰어 넣었구요, 청양고추는 고추 자체가 맵질 않아서 양으로 승부(?)하려고 집에 있는 걸 몽땅 썰어 넣었답니다. ㅋㅋ
치즈를 너무 잘게 썰어 넣었는지, 치즈가 보이질 않네요. ㅡ,.ㅡa 그래도 사진엔 담기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치즈의 끈적임이 있었답니다. 치즈가 두 장이나 들어가서인지 치즈의 맛도 풍부했어요. 하지만 갠적인 생각으론 김치볶음밥은 역시 칼칼한 맛이 강해야 제격인 것 같아요. ^^
청양고추는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맵진 않았어요.ㅜㅡ 겨울이라 그런 걸 까요?? 요즘 청양고추는 비싸기만 하고 전혀 맵지가 않네요. 흙~~ㅡㅜ
그나마 사진에 잡힌 김치볶음밥 속 모짜렐라 치즈입니닷~~^^;
맛 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모짜렐라 치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김치볶음밥 마지막에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를 그대로 얹어 살짝 녹혀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