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B 상품 중 하나인 피코크에서 나온 나초칩 과자였다. 근데 꼭 과자 봉지가 돈까스처럼 생겼..ㅋ 내 눈에만 그런가? ㅋ
노브랜드에서 나온 과자는 많이 봤지만, 피코크 과자는 첨 보는지라 조금 낯설었다.
종류가 오리지널 포함 총 세 가지였는데, 그 중 할라피뇨맛 하나만 겟해 왔다.
온더보더?
첨 듣는 이름이고만,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의 정통레시피대로 만들었단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청주에는 없음.ㅋ)
총 중량은 100g이고, 열량은 506kcal, 가격은 1,980원이다.
대게 나초칩은 거뭇거뭇하고 투박스럽던데, 이건 시중에 나온 나초칩들과 달리 깨끗하고 매끈하고, 두께도 얇다.
양은 가격 대비 많은 건 아닌 듯..
맛은 기본적으로 식감도 좋고, 고소하니 괜춘. 근데 정작 중요한 할라피뇨의 맛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할라피뇨맛 시즈닝이 더해진 것 같긴 한데, 그 맛이 너무 약하다. 아주 미세하게 매콤한 기운이 살짝 스쳐지나갈 뿐이다. 매운맛을 기대하고 먹는다면 십중팔구 실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할라피뇨란 이름을 떼어놓고 본다면 심심한 듯 심심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 자꾸만 손이 가는 스타일로 썩 괜찮은 과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