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음식 중 단연코 빠질 수 없는 따끈따끈한 호빵!!
야채호빵도 있고, 피자 호빵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널이짱~!!
저는 단팥 호빵이 젤로 맛나더라구요. ^___^
그런데....
호빵의 가격이 왜케 비싸졌죠??
예전엔 착한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__+
마트 갈 때 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봉지를 사들고 왔네요.
가족들과 같이 먹으려고 어제 가방속에 쏘옥 넣어가지고 왔다는...^^
1봉지에 5개가 들었는데, 정찰가격이 4,50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물론 이거 보단 싸게 샀지만, 그래도 비싸잉~~ ><
역시 시골집에 오니 좋네요. 이런 찜통도 있고 말이죠. ㅋ
만약 집에서 저 혼자 먹을려고 했으면, 보온밭솥에 데워먹어야 했을텐데...^^;
찜통에서 10분간 들어가 있다 나온, 요 놈이 제 몫입니다.
뜨거워서 손으로 호호 불며, 반으로 가른 호빵의 뽀얀 속살 안에는 감춰진 팥소가...^^
빵은 살짝 질긴 듯한 감이 있었지만 찰지고, 팥소는 달달하니 부드러웠어요.
가족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난 호빵이었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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