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하는 블로그 소식 하나!
8년간 사용하던 닉네임을 최근(9월 20일경) 변경했다.
'겨울뵤올'이란 닉넴이 발음하기 어려운 감도 있고, 원래는 '겨울별'이라고 지으려 했으나 당시 사용 중인 닉넴이 있다 하여 끝에 '별'만 '뵬'로 바꾸고 다시 '뵬'을 늘려서 '뵤올'이라 지었었다. 그렇게 '겨울별'의 의미를 지키고 있었는데, 나만 그리 생각할 뿐, '뵤올'의 의미를 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명확한 의미의 닉넴으로 바꾸기로 했다.
해서 나를 뜻하는 말이면서 흔하지 않고, 한 번 들으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떠올려 봤다.
처음엔 평소 게으름이 투머치한 나의 성향에 포커스를 맞추고, 끝에 꼭 '별'은 붙이고 싶어서 '게으른별', '게으름별'이라 지으려고 했는데, 발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게으름의 의미와 비슷한 다른 말을 찾다가 '느린, 느림'을 떠올리고 최종적으로 '느림보별'이라 바꾸었다.
그리고 닉넴을 바꾸면서 블로그 제목도 닉넴과 연관된 의미로다가 '느림보별의 느릿한 여행'이라 바꾸었다.
개인적으론 새로 바꾼 닉넴과 제목이 맘에 든다.^^
'느림보별'이라 검색해 보니 네이버 카페랑 블로그에서 글 내용 중에 언급이 되어 있긴 한데, 아직 블로그명으로는 쓰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유일무이한 이름이었으면 좋겠지만, 여기까지가 내 한계인 듯! ㅎㅎ
소식 둘!!
이번 달 22일, 블로그 총 방문자수가 육백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진 총 방문자수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지만, 22일로부터 7백만 명 돌파까지 정확히 며칠이 걸리는지 알아보고 싶어 이렇게 글로 남겨본다.
일일 방문자수를 2,000명으로 잡아 계산해 보면 500일이 나오던데....ㅎㅎㅎ
그보다 시간을 훅 앞당길 수 있도록 블로그 관리에 힘 좀 쏟아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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