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지마켓 스마일클럽 회원 가입 후 지마켓 스마일배송을 종종 이용합니다.
스마일배송 시 이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천원)을 날마다 주는데, 안 쓰면 3,000원을 날리는 것 같아서 왠지 꼭 써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든달까요? ㅋㅋㅋ(호갱 등극!!)
무료배송 쿠폰을 적용시킨다고 모든 상품이 다 최저가가 되지는 않지만, 잘만 찾으면 최최저가도 가능!!
최대한 충동 구매를 자제하고, 뭐 꼭 필요한 것이 없을까 틈틈히 뒤적뒤적인답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상술이 존재하는데요, 3,000원을 선 차감해주는 대신, 결제 시 배송비는 그대로예요. 이게 최종 결제가로는 3,000원이 차감된 게 틀림없지만, 항목에는 배송비 3,000원이 그대로 존재하니까 할인을 받았는데도 받지 않은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배송비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묶음 배송이 되는 무료배송 상품을 찾게 된다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갱 인증!!ㅋ)
자! 호갱인 걸 인정하되 호갱력을 좀 낮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처럼 지마켓 스마일배송 이용 시 배송비를 없애기 위해 무료배송 상품을 찾는 호갱이시라면 집중해주세요.^^
■ 지마켓 스마일배송 배송비 없애는 법
지마켓 '스마일배송'에서 내가 구매고자 하는 상품의 가격을 확인, 무료배송 쿠폰을 적용했을 때 최저가가 되거나 그와 엇비슷하게 나온다면 장바구니에 담아주세요.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곧바로 '배송비 없애기'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장바구니에서 무료배송 쿠폰을 적용시킵니다.
보시면 상품의 본래 가격은 배송비 미포함 44,100원이고, 배송비 3,000원을 선 할인 받은 최종 결제 금액도 44,100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제 금액에는 배송비 항목이 그대로 표기되어 있으며 '배송비 없애기'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또 이렇게 '잠깐! 배송비 3천원 없앨 수 있어요'라며, 멈추지 말고 더 지를 것을 유도합니다.
이때 드는 생각은 '애써 3,000원 할인을 받았는데, 3,000원이 도로 붙어 버렸으니 이건 무조건 없애버려야 해!'라며 배송비를 차감해 줄 무료배송 상품을 절로 찾아나서게 됩니다.ㅋㅋㅋ(자발적 호구??)
여기까지 왔으면 이미 호갱 인증 끝이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똑똑한 호갱(?)이 되어 보고자 가장 저렴한 무료배송 상품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카테고리 중 '과자/간식'을 선택, 무료배송에 체크를 하고, 낮은 가격순으로 정렬을 합니다.
그럼 무료배송 가능한 과자들이 뜨는데 이중 가장 최저가인 과자를 하나만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럼 첫 번째로 주문한 44,100원짜리 상품의 최종 결제 금액에서 배송비 3,000원이 제외되어 41,100원이 되고, 여기에 과자 값 1,490원을 합산하면 두 상품의 최종 결제 금액은 42,590원이 됩니다.^^
이러니 뭔가 대단히 이득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ㅎㅎㅎ
여기서 소름돋는 반전 하나!!
최종적으로 위 상품들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거~~~~^^
최저가를 찾아 좀 더 검색보니 다른 사이트에서 약간 더 저렴하게 팔더라구요.ㅋㅋㅋ
- 옥션 지마켓 스마일클럽 혜택 알아보기
대상포진 치료방법 알아보기 (0) | 2020.07.06 |
---|---|
부분일식 우리나라 주요 도시 관측 예상 시간, 관측 방법 및 주의사항 (1) | 2020.06.21 |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신청 방법 알아보기 (0) | 2020.06.09 |
g마켓 스마일포인트 스마일캐시로 전환하는 방법 (0) | 2020.06.08 |
이마트 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