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할 제품은 브라운립 파이로, 각각 개별포장(총 9개)이 되어 있어요. 마트 가격에서도 세일 된 가격으로 1,380원에 샀는데, 실제 마트 가격이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 하지만 정상가격은 대략 2,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요?
모양은 나뭇잎 모양으로 시중에서 파는 일반 과자들과 달리 유니크 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묻어나네요. 맛은 겹겹이 버터를 바른 패스츄리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면서도, 비스킷 특유의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집에 몇 개 사다 쟁여놓고, 손님 접대용으로 차와 함께 곁들여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와쿠와크로 아이스크림이에요.
부채꼴 모양으로, 꼭 와플같이 생겼네요. ^^ 아이스크림 위는 초코렛으로 덮여 있는데, 한 입 베어무니 쵸코렛의 층이 그리 두껍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에게~ 초코렛이 이게 다야?' 하고 실망할 뻔 했는데, 과자와 아이스크림 사이에도 초코렛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ㅎㅎ 맛은 과자와 초코렛과 아이스크림이 합해진 맛?? ㅋㅋㅋㅋㅋ 참 성의 없는 평가지만, 진짜 그래요. ^^; 그냥 일반 콘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가격은 제품 포장지에는 2,000원이라고 적혀 있었고, 마트가격으로 1,050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