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리온 제과는 소분 포장이 주력 컨셉인가 보다.
'예감'에 이어 '쿠쉬쿠쉬'도 소분 포장 버전이 나왔다.
쿠쉬쿠쉬는 자주는 아니지만 재구매하고 있는 과자들 중 하나인데, 단순히 포장만 바뀌었음 그냥 지나쳤을 텐데 이건 못보던 '크루아상맛'이길래 한 번 사봤다.
총 40시간을 발효시켜서 겹겹히 접어 구운 방식은 오리지널 쿠쉬쿠쉬와 동일하다.
기존에 있던 오리지널 기본 사이즈의 경우엔 4og짜리 두 봉지가 들었는데, 이건 5봉지로 나누었다.
총 중량은 82g이고, 봉지당 중량과 열량은 16.4g에 75kcal다.
원재료명은 위 이미지 참고 바람.
봉지당 과자는 4개씩 들었다.
같은 맛이 아니긴 하지만 오리지널 기본 사이즈와 비교하면 총 중량은 80g에서 82g으로, 과자 총 개수는 16개에서 20개로 늘었다.
대게 포장이 바뀌면 중량과 개수가 줄던데, 예감도 그렇고 이건 되려 약간 더 늘었다.
가격까지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
맛은 오리지널 쿠쉬쿠쉬와 비슷~
둘 다 같이 놓고 번갈아 먹어 보면 모를까 솔직히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음~~ 겉이 좀 더 달콤한 것 같기도?
겹겹의 패스츄리 느낌으로 식감이 바삭하고, 담백한 가운데 적당히 달콤함이 느껴져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단 생각엔 변함이 없!
오리지널이든 크루아상맛이든 쭉 재구매 의사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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