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트로트 한일전 TOP7을 뽑는 '현역가왕'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어떤가요?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여러분이 응원하는 가수가 TOP7에 들었나요?
아쉬우신 분들도 있으시고, 기쁘신 분들도 계실 텐데 이제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최종 TOP7이 정해졌으니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자고요. 다음달 3월 예정이라는 트로트 한일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현역가왕 TOP7의 최종순위와 점수를 알아볼게요.
현역가왕 결승전은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누어 치뤄졌는데요, 점수 배점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생방송 결승 2차전에서는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현역의 노래'를 불렀어요. 그리고 결승 1차전과 2차전의 점수에 지금까지의 누적 응원투표 결과, 신곡 음원 성적, 실시간 문자투표 결과 등이 더해져 TOP7이 최종 탄생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 2차전에서 집계된 총 실시간 문자 투표수는 226만 6614표이며, 유효 투표수는 190만 1824표입니다.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가 더해지기 전의 중간 순위는 아래와 같아요.
결승 1차전까지의 결과는 1위 전유진, 2위 박혜신, 3위 마이진, 4위 린, 5위 별사랑, 6위 김다현, 7위 윤수현, 8위 마리아, 9위 강혜연, 10위 김양이었고, 여기에 2차전의 점수와 응원투표 누적 점수, 신곡 음원 점수가 더해지자 약간의 순위가 변동했어요.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박혜신, 4위 김다현, 5위 린, 6위 별사랑, 7위 강혜연, 8위 마리아, 9위 윤수현, 10위 김양으로 5위권 밑으로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럼 여기에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가 더해진 최종 순위는 어떻게 됐을까요?
안타깝게도 김양은 총 2223점으로 내내 10위를 유지해 TOP7에 들지 못했어요.
결승 1차전까지만 해도 7위였던 윤수현은 총점 2309.98점을 받아 최종 9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별사랑과 7,8위를 두고 잔인한 발표에 놓였던 강혜연은 안타깝게도 총점 2826.37점을 받아 최종 8위를 하며 TOP7에 들지 못했어요.
TOP7 마지막 자리를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별사랑으로 총점은 2927.59점입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의 정서를 담아 노래하는 마리아는 총점 3113.67점으로 중간순위 8위에서 최종 6위로 오르며 당당히 TOP7에 들었습니다.
중간순위 3위였던 박혜신은 총점 3606.6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어요.
중간순위 5위였던 린은 총점 3690.12점으로 한 단계 오른 최종 4위로 TOP7에 안착했습니다.
중간순위 4위였던 김다현 역시 한 단계 올라 최종 3위를 기록했습니다.(총점 3826.86)
마이진은 총점 4492.70점으로 최종 2위가 되었습니다. 실시간 문자투표수를 보면 1위와의 점수차가 고작 13,152표였다죠.
그리고 1대 현역가왕이 된 최종 1위는 예상대로 전유진이었습니다.
총점 4832점으로 결승 1,2차전 총점, 누적 응원투표 점수,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 모두에서 1위를 했네요.
TOP7에 오른 7분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 있을 트로트 한일전에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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