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자몽맛 먹고 반해서 다른 맛도 괜춘할 거란 믿음에 마침 1+1 행사도 하기에 오렌지맛과 사과맛을 사봄.
두 개에 얼마였더라?
3,200원이었나? 800원이었나?
4,000원 미만인 건 확실! ㅋ
맘 같아선 맛별로 다 사고 싶..ㅋㅋㅋ
냉장고에 맛별로 쟁여두면 뿌듯할 것 같음.
그 전에 맛 검증부터.ㅋ
위는 오렌지맛, 아래는 사과맛 원재료와 영양정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특징은 과육이 살아있다는 거!
잘게 갈린 과육이 씹혀서 생주스 느낌을 준다.
그리고 과하게 달지 않고 최대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 같달까?
오렌지는 적당히 새콤, 많이 시지 않아서 좋다.
사과는 오렌지나 자몽맛에 비함 좀 달달하던데(꿀사과 느낌??) 보니까 당류가 오렌지보다는 1g, 자몽보다는 2g 높음.ㅋ
그래도 다른 주스들에 비함 매우 낮은 편.
이제 무슨 맛이 남았나?
일단 청포도맛은 찜해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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