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맛대로、맛(味)/라면/도시락/냉동(장) 식품
야식으로 끓여 본 꼬꼬면
별 :D
2011. 12. 26. 20:30
반응형
오늘도 자정이 넘은 시각.... 식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라면을 하나 끓였습니다. __a
고로 라면이란 申라면이 진리라 여기던 저였는데, 얼마전에 시골집 갔다가 동생이 끓여 준 나가사키 짬뽕을 맛본 이후로는 하얀 라면(?)에 살짝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얀 라면(?)계의 지존(?)이라 불리는 꼬꼬면!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입소문이 자자했지만, 허여멀건 한 국물의 라면은 라면같지 않아 보였기에 관심 밖이었다는..ㅋ 그러나 나가사키 짬뽕을 계기로 급 관심이.... ^^;
며칠 전 마트에서 5개짜리 묶음으로 사와 놓고도 포장도 뜯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개봉!!
원래 라면 봉지에 적인 레시피대로는 절대 끓이지 않는데, 왠지 꼬꼬면은 레시피대로 따라줘야 제 맛이 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 500ml에 라면과 스프를 투척하고, 청양고추도 2개 썰어 넣어 4분간 끓여냈습니다.
그러나.................. 급 실망감이... __+
나가사키 짬뽕보다도 맵지도 않고, 싱겁고... __+
아니, 청양고추까지 넣었는데 왜 하나도 안 맵냐고..ㅜㅜ
나가사키 짬뽕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났는데 말이죠.
혹시? 레시피의 문제였을까요??
아무래도 물을 레시피보다 조금 덜 넣고, 시간도 살짝 더 줄여 끓여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갠적인 입 맛으로는 나가사키의 승!!!
고로 라면이란 申라면이 진리라 여기던 저였는데, 얼마전에 시골집 갔다가 동생이 끓여 준 나가사키 짬뽕을 맛본 이후로는 하얀 라면(?)에 살짝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얀 라면(?)계의 지존(?)이라 불리는 꼬꼬면!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입소문이 자자했지만, 허여멀건 한 국물의 라면은 라면같지 않아 보였기에 관심 밖이었다는..ㅋ 그러나 나가사키 짬뽕을 계기로 급 관심이.... ^^;
며칠 전 마트에서 5개짜리 묶음으로 사와 놓고도 포장도 뜯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개봉!!
원래 라면 봉지에 적인 레시피대로는 절대 끓이지 않는데, 왠지 꼬꼬면은 레시피대로 따라줘야 제 맛이 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 500ml에 라면과 스프를 투척하고, 청양고추도 2개 썰어 넣어 4분간 끓여냈습니다.
그러나.................. 급 실망감이... __+
나가사키 짬뽕보다도 맵지도 않고, 싱겁고... __+
아니, 청양고추까지 넣었는데 왜 하나도 안 맵냐고..ㅜㅜ
나가사키 짬뽕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났는데 말이죠.
혹시? 레시피의 문제였을까요??
아무래도 물을 레시피보다 조금 덜 넣고, 시간도 살짝 더 줄여 끓여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갠적인 입 맛으로는 나가사키의 승!!!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