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여행/2011, 2016 국내_경주
경주 괘릉(경주시티투어)-2박3일 경주여행/혼자서 떠난 경주
별 :D
2011. 12. 4. 18:56
반응형
★ 나 혼자 떠난 경주여행 ★
- 기간 : 2011년 10월 17일 ~ 10월 19일(2박3일 경주여행)
- 이동수단 : 시외버스, 경주 내 버스&택시, 시티투어버스
< 2011년 10월 18일의 경주여행코스 : 경주 시티투어버스 이용 >
숙소(나비게스트하우스) → 괘릉 → 석굴암 → 문무대왕수중릉 → 감은사지 →
골굴사 → 경주국립박물관 → 숙소(나비게스트하우스)
18일은 천마관광의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투어코스로는
1코스(신라역사권), 2코스(동해안권), 3코스(세계문화유산권), 4코스(양동마을권), 야간코스 등으로 되어있다.
내가 선택한 코스는 2코스(동해안권)로, 화,목, 토, 일만 운행하고 있다.
금액은 중식& 입장료 비포함으로 15,000원(성인 1인)이다.
여행 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용후기를 보니, 전체적인 평이 그닥 좋지는 않았다.
제일 많은 불만으로 꼽히던 것이.. 점심 식사 문제!!
이용하려던 것이 2코스이다 보니 주로 2코스 위주로 글을 읽었는데,
회사 측에서 소개해주는 식당이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며 가격대비 음식 맛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2코스 가이드분의 친절한 설명이 좋았다는 평도 많았다.
서로 엇갈리는 평들 가운데, 친절한 설명은 좋았지만
식당은 별로 였다는 평도 있어서 이용 결정을 하기 어려웠다.
어떤 분은 식당을 강제적이라 어쩔 수 없이 갔다고 하고.. 어떤 분은 강제성은 없다고 하고..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난감했지만 후자에 대한 글이 더 많았기에
그 말을 믿고 도시락만 따로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 이용하기로 했다.
점심은 문무대왕수중릉에서 먹었는데,
가이드분이 식당을 하나 소개해 주시긴 했지만 절대 강제성은 없었다.
그리고, 2코스 여자 가이드분의 자세하고도 재미나는 설명은 정말 좋았음!!
* tip 1 *
각 코스마다 운행 요일이 다르니,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려면
자신이 계획한 날짜에 이용하려는 코스가 운행되는지 미리 알아보는게 좋을 듯!!
* tip 2 *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1코스(신라역사권)는 시내에 숙소를 두신 분에겐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모두 시내권에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도보와, 시내버스로도
시티투어버스 이용비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기 때문!!
http://www.경주시티투어.biz/
18일의 아침식사
녹차 한 잔과 잼 바른 토스트 2쪽, 계란 후라이 2개..
아, 그리고 따로 챙겨갔던 사과도 먹었던가?? ^^;
나름 푸짐하게 먹었군아..ㅋㅋ
녹차 한 잔과 잼 바른 토스트 2쪽, 계란 후라이 2개..
아, 그리고 따로 챙겨갔던 사과도 먹었던가?? ^^;
나름 푸짐하게 먹었군아..ㅋㅋ
천마관광 앞에서 출발하여 보문단지로 이동중에...
보문단지 내 경주 힐튼호텔 앞..
나도 럭셔리하게 요기서 함 묵어보고 잡다...ㅎㅎ
나도 럭셔리하게 요기서 함 묵어보고 잡다...ㅎㅎ
서역인 모습의 괘릉 무인상
서역과의 교역이 있었던 때임을 알 수 있음..
서역과의 교역이 있었던 때임을 알 수 있음..
괘릉
시티투어의 여러코스 중 2코스(동해안권)는
" 괘릉 - 석굴암 - 문무대왕수중릉 - 감은사지 - 골굴사 " 로 짜여져 있다.
그 중 첫번째 코스인 괘릉..
괘릉이란..??
연못 위에 관을 걸어 만들었다하여 걸괘(掛)를 써서 괘릉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릉 중에서 가장 화려한 릉으로 원성왕(김경신)릉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상대등이었던 김경신이 서열이 더 높았던 김주원을 제치고 왕이 된 것은
김경신이 꾼 꿈 때문이라고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셨다.
12현금을 들고 천관사 우물로 들어가는 꿈이라는데.. 자세한 얘기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사진 찍느라 집중하여 듣지 못해서리..^^;
시티투어의 단점이라면 단점이..
가이드분의 설명까지 다 듣고 관람하려면 시간이 넘 촉박하다는 거... ㅡㅡa
그래서 살짝 포인트만 듣고 제빨리 움직이며 돌아다녀야 정해준 시간안에 관람이 가능함..
시티투어의 여러코스 중 2코스(동해안권)는
" 괘릉 - 석굴암 - 문무대왕수중릉 - 감은사지 - 골굴사 " 로 짜여져 있다.
그 중 첫번째 코스인 괘릉..
괘릉이란..??
연못 위에 관을 걸어 만들었다하여 걸괘(掛)를 써서 괘릉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릉 중에서 가장 화려한 릉으로 원성왕(김경신)릉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상대등이었던 김경신이 서열이 더 높았던 김주원을 제치고 왕이 된 것은
김경신이 꾼 꿈 때문이라고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셨다.
12현금을 들고 천관사 우물로 들어가는 꿈이라는데.. 자세한 얘기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사진 찍느라 집중하여 듣지 못해서리..^^;
시티투어의 단점이라면 단점이..
가이드분의 설명까지 다 듣고 관람하려면 시간이 넘 촉박하다는 거... ㅡㅡa
그래서 살짝 포인트만 듣고 제빨리 움직이며 돌아다녀야 정해준 시간안에 관람이 가능함..
괘릉 문인상(오른쪽 끝에 있는 것)
괘릉을 둘러싸고 있는 십이지신상 ..........양인가??
십이지신상들의 얼굴부분이 많이 마모되어 당췌 구분이 가지 않았다.
십이지신상들의 얼굴부분이 많이 마모되어 당췌 구분이 가지 않았다.
이건.. 더 모르겠음..ㅜㅜ
나름... 선명하긴 한데... 쥔.. 가??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