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던킨 도넛 순위
Posted 2012/04/04 23:27, Filed under: 겨울뵤올의 맛집 탐방최근 이틀 연속이나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여서는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던킨을 찾았다는요.ㅋㅋ
정말이지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달달한 던킨 도넛의 맛을 싫어하는지라, 평소에는 전혀 가까이하지 않는데 말이죠.
헌데 어찌하여 그토록 싫어하던 달달함이 제 입맛을 당겼는지 모르겠네요.^^;
암툰 최근 먹어 본 다섯 종류의 던킨 도너츠를, 지극히 개인적인 제 입맛을 기준으로 하여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1. 카페모카롤
2. 우리밀 아몬드 트위스트
3. 초코 크런치
4. 카푸치노 츄이스티
5. 카카오하니딥
6. 트리플초코
7. 초코지브라
8. 블루베리 케익 도넛
1. 카페모카롤(1,300원)
도넛이름만 듣고는 모카빵에서 나는 은은한 커피의 향을 기대했는데, 솔직히 맛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ㅡ.ㅡa(제 혀가 둔한건지도...^^ㆀ) 하지만 도넛의 롤 사이에 발라진 시나몬은 적당히 은은한게 달콤했어요. 사실 제가 시나몬을 싫어하는데, 아무런 꺼림낌없이, 오히려 시나몬의 맛을 음미했다는요.ㅋ 그리고 제가 원하는 오리지널 도너츠의 기름맛(?)이 느껴져서 아주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2. 우리밀 아몬드 트위스트(1,400원)
일명 꽈배기죠?? ^^
처음으로 먹었을 땐 촉촉한 느낌이 났던 것 같은데, 그때 맛있었던 기억으로 다시 먹었을 땐 첫번에 느꼈던 맛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도넛의 상태가 살짝 굳어있단 느낌이 났었는데, 그 때문인지 촉촉함보다는 뻑뻑함이 강했거든요. 하지만 도넛 위에 씌어진 적당량의 설탕막과 기름기없이 담백한 도넛이 어우러져 무난한 맛을 주었습니다. 지금 다시 순위를 매기라고 하면 2위에서 살짝 뒤로 밀려날 것 같네요..^^ㆀ 그래도 던킨다운 맛(?)이 좋았습니다.^^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꽈베기와 비교해 그다지 큰 맛의 차이는 없으니, 뭔가 색다를거라는 지나친 기대감은 금물입니다..! ^.~)
3. 초코 크런치(1,300원)
바삭바삭.. 도넛 위에 뿌려진 크런치가 너무 달긴 했지만, 도넛 자체는 카카오하니딥보다 진한 초코 맛이 났어요. 크런치도 단 것만 빼면 그 바삭함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를 주는 것이, 그 재미가 도넛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 것 같아요.
4. 카푸치노 츄이스티(1,300원)
꼭 염주같이 생긴 츄이스티...
동글동글 구슬모양의 것들을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가 있는 츄이스티~!!
그 첫맛은 넘 달다.. 아니, 무지막지하게 달다였어요..ㅜㅜ
도넛을 감싼 설탕으로 된 코팅막 때문에 단맛이 강한건데, 그 코팅막을 떼내고 먹으니 정말 맛났어요.
커피맛도 카페모카롤과 달리 음미할 수 있을 정도로 났으며, 찹쌀떡처럼 쫄깃한 것이 떡과 빵의 퓨전같았답니다.
5. 카카오하니딥(900원)
보기엔 카카오 듬뿍~~ 같은데, 이것도 단 맛이 꽤 강했어요. 잘라보면 도넛안에 벌꿀인지 뭔지 불투명한 덩어리 같은 것이 응고되어 있드라구요. 그것이 단 맛을 내는 주범인 듯 했어요. 갠적으로 카카오하니딥이 주는 달달함은 금새 질리더라구요~~^^ㆀ
6. 트리플초코(1,600원)
초코렛 토핑+초코렛 크림+초코렛 반죽... 오로지 초코렛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트리플 초코!!
앞서 말씀드렸던, 의도치않게 한입 맛보았다가 홀딱 반해서는 던킨으로 달려가게끔 만든 주범이 바로 이 녀석이랍니다. 가격이 살짝 후덜덜하긴 하지만, 어쩌다 한번 가끔 먹기엔 괜츈한 것 같아요.
7. 초코지브라(1,600원)
트리플초코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초코렛으로만 만들어진 도너츠입니다.
처음엔 트리플초코와 달리 링모양이라 겉에만 초코가 토밍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잘라보고는 링안에도 초코렛크림이 들어가 있어 깜놀했어요. 역시나 가격이 후덜덜..ㅜㅜ 자주는 못먹을 녀석입니다.
8. 블루베리케익도넛(1,200원)
처음 한 입 먹었을 땐, 겉에 발라진 설탕막 때문에 "윽.. 넘 달아~!"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두 입, 세입 먹다보면 상큼함이 느껴지는 게 너므너므 맛있어요. 완전 반해버렸다는요.. ^▽^
현재(4월14일), 제 맘대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ㅋ
첫맛의 달달함 뒤로 서서히 입안 가득 퍼지는 블루베리의 상큼함!!
그리고 살짝 메마른듯하면서도 부드러운(설명이 좀 모순적이긴 하지만, 진짜 그래요..^^;) 식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앞으로 이 녀석만큼은 종종 사먹을 것 같아요.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던킨 도너츠는 역시 달아요.. 넘 달아요...^^ㆀ
하지만 단 맛만 빼면 넘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갠적인 입맛으론 설탕막(?)만 입히지 않는다면 훨 맛있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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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 보이는 5번이 땡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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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너무 달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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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에 한 표~~
어제 우리도 먹었는데~~-
저는 어제는 꾸욱 참았어요..ㅋㅋ
삼일 연속 먹으면.. 그야말로 중독 될 것 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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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던킨을 좋아하셔서
제가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일찍 귀가 할때면
사곤 합니다 ^^
제가 던킨도너츠를 알게 된건 연애시대였나
감우성이랑 손예진이 아침마다 염주같은 도너츠를 먹을때
그때 처음으로 던킨도너츠를 알았습니다.
제가 어린나이도 아닌데... 촌티작살입니다 ㅋㅋ
던킨도너츠도 달지만, 저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만드는과정과 친구의 애기에 따르면 크리스피도넛이 던킨보다 더 달다고 하더라고요
크리스피도넛은 생성과정을 보니. 사준다고 해도 마다할거같아요 ^^
그냥 드럼통에 담겼다가 빼는데 국물이 줄줄..
댓글 쓰는데도 몸서리가 쳐지는군요 ㅋㅋ-
저는 전문 도넛 가게들의 도넛은 좋아하지 않는지라, 거의 먹지 않고 살았거든요..^^;;;
염주모양 모넛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거군요..ㅎㅎ
저는 새로 나온 건 줄 알았어요..ㅋㅋㅋ
그만큼 제가 도넛을 사먹으러 갈 일이 없었다는 얘기..^^;;;
크리스피 도넛은 누가 사줘서 두어번?? 먹어봤는데, 앞으론 절대 먹지 말아야겠네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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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상하게 어젯밤엔 급 던킨이 먹고 싶더라구요..
갖드기나 살쪄서 이런 거 안 먹으려 했는데 ㅎㅎ
사진 보니까..완전 하악~ ㅎㅎㅎ-
ㅋㅋㅋ
저는 어제는 잘 참았어요.
대신 포장마차 떡볶이를 먹고 들갔다는..ㅎㅎ
다이어트는 아무래도 영원히~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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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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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눈물났어요..ㅜㅜ
창피해서..하핫~~^^;;;
제가 왜 글케 읽었을까요??
다시 가서 문자 확인해봐야겠어요..^^;;; -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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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해서가 아니라, 관찰력이 떨어진게죠..ㅋㅋ
뭐냐에서 줄바꼈다고,고를 따로 생각했네요..ㅋ
음... 나이탓일까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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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에 한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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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도 역시 설탕 코팅막만 빼면 맛났어요..
기억은 안나지만..ㅎㅎ
오늘 다시 사 먹어 볼까낭???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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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단 음식을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단맛을 조금 뺀다면 좋을 것 같군요.-
저두 단거라면 무지 싫어했는데, 언젠가부터 캬라멜 마끼아또가 좋아지고, 이젠 던킨 도넛까지..ㅜㅜ
달달함이 땡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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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달달함이 온몸으로 스며들고 있어요~~~~~~
못참겠다!! ㅎ-
던킨은 그야말로 온몸으로 스며드는 달달함이 느껴지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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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번 좋아합니다! 좀 쉬이 물리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전 단게 좋아요 ^.^;;
츄이스티 모양은 사실 미스터도넛에서 폰데링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데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
슈가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도넛에서 파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훨씬 단 것 같구요...-_-;
아... 제가 좋아하는 도넛이 주제로 나왔더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아무튼 전 단게 좋습니다(?!) 오늘은 생각난김에 던킨이나 가야겠어요!:)-
레이님아님은 진짜진짜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군요~~^^
미스터 도넛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청주에는 아마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오늘은 꽈베기나 하나 사 먹어야겠숨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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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신경 잘 안썼는데....다들 이름이 복잡 하네요...
저는 4번...생긴것에 비해 정말 맛있는...^^ㅎ
던킨은 알록달록 한게 오히려 기대가 큰지 맛이 별로고 단순한 모양이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알록달록한 건 왠지 더 달아보여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4번은.. 설탕막만 빼면 증말 맛납니다. 쫄깃쫄깃..^^ -
예전에 대학 동기네 집에 갈 때...
자기네 어머니가 아파트 상가에서 도너츠를 판다고 해서 갔는데..
가게 이름이 던킨...그때는 이 브랜드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고..당시만 해도 고기집 하는 친구들이 부러울때라..
그냥 작게 도너츠 가게 하는 구나 생각 했었죠...!!ㅡ.-;;
지금은^^;;ㅋㅋㅋㅋㅋ -
저는 지금도 뭐,, 그닥 이해는 안갑니다..
달달한 도넛이 뭐그리 인기가 대단한지 말입니다..^^;;; -
제...짧은 생각에는 커피 때문이에요^^!!
도너츠랑 우유만 먹는 것과...도너츠랑 커피랑 먹는 것..
커피 수요가 증가하다 보니..거기에 맞추어...^^;; 재미 없는 경제 얘기네요...ㅋ -
맞아요..
단 음식과 아메리카노... 환상의 궁합이죠..^^
저는 한번도 그리 먹진 않고, 도너츠만 먹지만요..ㅋㅋ
도너츠만으로도 비싸서 커피는 안 먹는데, 아메리카노와 먹음 정말 더 맛나긴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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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좋아하는 저는 3번!! ㅋㅋㅋ
요즘 더킹2하츠 보면서 저 눔의 황제는 아무리 던킨 협찬 받으셔도 느무 드신다!! 했는데 ㅋㅋㅋ
도너츠 땡기는 날입니다. ^^-
더킹 투하츠는 전혀 보고 있지 않지만,, 간접 광고가 꽤 심한 모양이더라구요..^^;
초코 좋아하심... 초코시럽이 듬뿍 들어간 도넛도 있던데, 것두 맛나더라구요..^^
그리구 리얼 뭐라카는 것도 있는 것 같던데..
얘기하다보니 급 땡기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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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단걸 별로 안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카푸치노 츄이스티나 카카오 하니딥은 그자리에서 두개씩 먹는뎅~ ㅋㅋㅋ
던킨 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달다고 생각하는 것만 좋아하시네요..ㅎㅎ
저는 오늘 꽈배기랑 초코 들간 것 먹어볼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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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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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님 던킨 매니아시군요~~^^
저는 오늘도 퇴근후 들러 먹고 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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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초코 시리즈만 잔득 ...
그런데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ㅡ^-
ㅋㅋ
맞아용~~^^;;;
어제 퇴근 후에 사먹은 것도 초코라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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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넛 좋죠~ㅎㅎㅎ
저도 도넛 엄청 좋아합니다ㅎㅎ
초콜렛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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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들어 홀릭됐네요..ㅋ
초콜릿 좋아하는 거... 쥬르날님과 기대하라님의 매서운 통찰력에 발각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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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다이어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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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튼 포기하고 산 지 오랩니다..ㅎ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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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던킨 가본지 몇달 되었네요^^ㅋ
카푸치노 츄이스티 좋아하는데...동글동글한게 양이 작아 보여도..
커피랑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한....
오늘 어버이날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독되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끊었네요..^^;
듀륏체리님도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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