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포스터 한 장 보고는 이건 분명 19세기가 배경인 원작 셜록일 거라는 확신 아래, 워낙 드라마의 인기가 높다보니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모 제작자와 감독이 현대의 셜록과 존을 고전 속 셜록과 존으로 새롭게 부활시킨걸 거라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두근거리는 설레임으로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영화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던데.. 당연히 그럴만하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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