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첫 장면부터 강렬하게 요괴님 등장!
이름이 적힌 종이를 입에 물고 숨을 내뱉으면 이름이 스르륵~ 흘러나와 주인에게 돌아간다.
우인장은 부하가 되겠다는 의미로 스스로 이름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그걸 가진자는 요괴들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우인장을 노리고 나츠메를 공격하는 요괴들도 있는데, '냥코센세(마다라)'도 처음엔 그랬었다.
"나츠메 우인장"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회마다 새로운 요괴들이 등장한다. 다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요괴들로 나츠메는 이름을 돌려주는 일 이외에도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주고, 도와준다. 그런 면이 고스트위스퍼러랑 좀 비슷한 것 같다.ㅋ
나츠메와 냥코센세.
돼지 냥코센세.
참으로 표정이 풍부하신 냥코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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