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율 탑 쓰리에 드는 '프렌치 웨하스 씬'.
매번 헤이즐넛 초콜릿맛만 사다가 이번엔 줄곧 외면했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을 사봄.
헤이즐넛 초콜릿맛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아서 얘도 괜춘할 거란 믿음이 갔음.
사는 김에 헤이즐넛 초콜릿맛도 같이 삼.^^
마다가스카르 천연바닐라향은 0.4% 함유.
총 4봉지가 들었고, 개별 중량과 열량은 40g에 226kcal.
과대포장 없이 상자 보이는 그대로 꽉 들어차 있음.
이런 정직함 칭찬해~! ^___^/
전에는 개별 포장지가 아무 무늬가 없어서 좀 읎어보였는데, 언제부턴가 저렇게 과자 이름이 프린트된 이후로 귀엽고 한층 고급스러워짐.^^
1봉지에는 총 8개가 들었음.
개별 칼로리는 약 28kcal.
맛은..
괜히 샀어~ 괜히 샀어~
맛음써~ 맛음써~ ㅜㅜ
딱 한 입 먹고 후회했음.
막 차갑고 살짝 화한 맛이 나는데 그게 바닐라맛인지 뭔지 잘 모르겠..
내가 먹던 그 바닐라맛 웨하스가 아냥~
'마다가스카르'가 붙어서 그런가?
그게 당췌 뭔지는 몰라도 내 입맛엔 엔쥐라는 거~~
앞으로 지금처럼 쭉 헤이즐넛 초콜릿만 먹을랍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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