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오잉?
이건 전혀 못 보던 과자네 하고 덥석! ㅋ
쿠쉬쿠쉬.
이름이 재미있다.
자꾸 "쿠쉬~쿠쉬~"하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게 되는..ㅋㅋ
40g짜리 2봉지가 들었고, 1봉지당 182kcal.
각기 다른 온도에서 두 번에 걸쳐 총 37시간 발효종을 키우고, 그 발효종과 반죽을 섞어 3시간 두었다가 겹겹으로 반죽을 겹쳐 만들었다는 '쿠쉬~쿠쉬~'.
1봉지에 크래커가 8개, 개당 칼로리는 약 23kcal.
갈색빛으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겉표면에 투명 알갱이들이 솔솔 뿌려져 있는..
알갱이의 정체는??
첨엔 설탕인 줄 알았는데,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설탕보단 발효누룩소금이 아닐까 함.
하지만 소금의 짠 맛은 전혀 못 느낀..
겉 표면은 살짝 달콤한데(역시 설탕이 맞나? ^^;) 속은 담백한 것이 아이비 과자 느낌임.
아이비는 너무 담백하기만 한데 요건 첫 맛은 버터맛이 살짝 나다가 담백함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이비 과자의 고급버전 같음.
먹다보니 가족들 줄 것도 남겨놓지 않고 혼자서 다 먹어버린..ㅋㅋㅋ
중독성 쩔어~ㅎㅎ
재구매 의사 있음이요~ :P
해태 고향만두 화낙신낙 (10) | 2018.04.05 |
---|---|
프렌치 웨하스 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 (10) | 2018.03.26 |
오리온 꼬북칩 새우맛 (4) | 2018.03.24 |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사과 (4) | 2018.03.22 |
오리온 초코파이 정, 봄 한정판 딸기&요거트 (4) | 2018.03.10 |